12월 2일 문어 출조햇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욕심은 버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하지만 버려도 너무 버렷네요 ㅡ.ㅡ

아무리 몇일 불어온 바람이라지만 흑흑 ㅠㅠ

3k이상.대물은 보지 못하고 마감하엿습니다

대신 간식으로 조지고왓습니다 ㅋ 감사히 잘먹엇습니다

심기일전하여!!! 3일날도 또 조져지기는 햇는데

조금은 다른느낌으로 조져졋습니다 ㅎㅎ






 

여기까지는 비슷햇으나 먼바다이동 먼바다이동에 이동

탐색 범위에 비해 턱없는 조황에 안되겟다싶어!!!

오후 3시 가까이 부터 어초 몇개 드나들고 왓네요

어초를 오전부터 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큰하루엿습니다. 입항전부터 깜깜해져 너무 춥더라구요

보온에 신경쓰시고 언제나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해요!

아직 어딘가에는 많이? 남아잇을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문어는 보내주기 아쉬워 돌아오는 주말 토요일(9일)

3k이상급으로만 도전하고 물때맞춰 어초.침선에 사는

개뭐시깽이.돼지뭐시깽이.눈튀어나오는 애들.넙죽이등등 너무 많은데요ㅋ 이런애들과 놀러다닐까 합니다.

기상만 받쳐준다면 무조건 먼바다로

출항하니 함께 해주세요^^

http://hermes.sunsang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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